10월 5일 화요일에 한국과 유럽의 녹색기술 스타트업과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속가능한 녹색기술 보유 스타트업 성장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‘한국-유럽 그린테크 웨비나’가 개최되었다. 한국은 기술사업화 기관인 콤비로(주)(대표 이윤주), 유럽은 스페인 기술중심 엑셀러레이팅 기관인 BOld(Blue Ocean Leading Drivers)가 참여하였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(회장 주성진, 국방과학연구소)가 후원하였다.
콤비로(주)와 BOld사는 WWST*를 통해 교류를 시작하여 기술기반 스타트업 성장과 국가/기업간 국제협력을 위하여 MoU 체결 후 교류협력을 하고 있으며, 글로벌 협력의 첫 번째 행사로 ‘한국-유럽 그린테크 웨비나’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. 이윤주 콤비로 대표는 “첫발을 내딛는 이 자리가 한-유럽의 녹색기술(블루이코노미) 스타트업들에게 더 큰 날개를 펼치고 나아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.”며, “앞으로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*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국제공동 연구 지원, 해외 여성과기인과의 글로벌 협력지원 등 국제교류 가교역할을 위해 ‘국제 여성과학기술인 교류지원 플랫폼 WWST’를 2020년도 개설, 2021년도부터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 DB를 구축하고 있다.
![]() |
![]() |
---|---|
▲ 그린에너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|